통금에 점호까지, 대학기숙사이야기 출처 : 다음카페
B사감과 러브레터
B사감은 여학생들이 연애하는 걸 그렇게 싫어했다. 학생들의 연애편지를 보고 퇴사시키겠다느니 어쩌니 하면서 여학생들의 눈물을 쏙 빼놓고, 어쩌다 여학생들을 면회 오는 남자들은 족족 쫓아냈다. 여기에 무슨 기준이 있던가? B사감은 자기 마음대로 학생들의 사생활을 하나하나 감시하고 나무랐을 뿐이었다. B사감의 B는 빅브라더의 B였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가 구시대적인 발상이고, 옛날에나 있음직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아직도 대학 기숙사에는 학생들을 자기 마음대로 통제하고 관리하려는 B사감이 있다. 대학 기숙사에는 공부를 하기 위해 멀리서 온 많은 학생들이 생활하고 있다. 당연히 기숙사 생활은 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는 단체생활이기에 상호간의 편의나 배려를 위해 일종의 룰이 필요하다. 하지만 성인인 대학생들을 상대로 통금이니, 기숙사 점호니, 음식물반입금지니 하는 수칙들은 왜 만든 것일까? 통금, 기숙사 점호. 대학생들이 기숙사에 살기 위해 참아야하는 불편함, 그것엔 그 이상의 무언가가 있다.
어이없는 각 대학 기숙사 생활수칙

각 대학의 기숙사 생활수칙을 보면 도대체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조항들이 많다. 모두 실제 기숙사생수칙에 명시되어 있는 항목들이다.
고려대 안암학사
- 식당출입 시는 예의바른 옷차림을 갖추어야 한다.
- ‘안암학사 IP를 통해 저작권법, 정보통신이용촉진에관한법률, 청소년보호법 등을 위반하는 행위’는 퇴사조치
예의바른 옷차림을 하지 않으면 밥도 안주는 것인가? 불법다운로드, 야동, 악플, 원조교제는 금지. 이걸 굳이 기숙사 생활수칙에 넣을 필요가 있을까.
중앙대 제2캠퍼스 금지사항
-사감의 정당한 지시에 불복하는 행위
-기타 품위 없는 행위
정말 ‘기준’따위는 찾아 볼 수 없는 조항들이다. B사감은 아마 이 학교 출신이었나 보다.
위에 언급한 것은 정말 ‘잡다한’ 생활수칙이다. 군대와 맞먹을 정도의 통제, 관리하는 기숙사생활수칙. 그 대표적인 것이 ‘통금시간’과 ‘기숙사점호’이다. 신데렐라도 아닌 대학생들이 밤 12시~1시까지는 기숙사에 들어가야 한다. 이 시간이 지나면 문을 잠그기 때문에, 아침 5시정도가 되어야 건물 밖으로 나갈 수 있다.
통금에 대한 학생들의 말말말
기숙사 신데렐라 놀이
“워낙 사람들과 어울려 다니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통금시간 열두시를 넘기는 건 기본이었다. 그러다 무단외박 두 번으로 그 다음 학기에 기숙사에서 쫓겨났다. 그때는 별로 살고 싶은 생각도 들지 않아 그러려니 했는데, 돌이켜보면 그래도 대학생이면 성인인데 기숙사 조교가 통제하고 뭔가 옳지 않은 것 같다” - 05학번 기숙사 1년 생활
“옥상에 올라가지 말라고 했었는데 옥상에 올라가서 술 마시다가 들켰다. 그래서 퇴사 조치되었다. 그리고 어차피 기숙사점호 전에 언제쯤 할 것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그런 형식적인 점호가 필요 있을까?” - 02학번 역시 기숙사 생활
“점호나 통금을 좋아하는 애들은 없어. 다들 불편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무엇이 잘못된 건지 시스템이 잘못됐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거지.”- 03학번 기숙사 1년 생활
대부분의 사람들은 ‘혹시 있을 위험한 일을 예방하기 위해서’‘단체생활이니 남에게 피해주면 안되기 때문에’ 등등의 이유를 댄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기숙사 통제는 불가피하다는 게 타당한 주장일까?
대학기숙사엔 통금도 있지만 ‘외박계’라는 것도 존재한다. 일이 있어서 기숙사가 아닌 다른 곳에서 자는 학생들이 미리 기숙사에 통보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외박계를 쓰는 학생들의 안전은 누가 어떻게 지켜준단 말인 것일까. 결국 기숙사 통금이니 점호니 하는 것은 통제하는 입장에서 통제를 위한 일종의 수단밖에 되지 않는 것이다.
기숙사문화에 대해서 알지 못한 많은 사람들이 대학기숙사의 문화에 대해서 ‘구시대적인 문화’‘군대식 문화’라고 비판했다. 대학 내에서 아직도 이런 문화가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
대학교가 군대냐, 점호하고 있게...
무슨 70년대 학도호국단도 아니고
예비군이 저런 말을 할까?? 기숙사 생활도 안 해 봤나? 몇 일만에 시골 난장판 화장실 됩니다.옥상에서 정신 잃고 다이빙 하는 이도 나올 것이고 무엇보다 공부하러 들어 간 학생들은 그야말로 종 치는거고..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아주 기본적인 것만 강조 하는구만,,그 것도 못 하면 원룸 얻어 술 퍼먹고 연애 하면서 간섭없이 편히 한 세월 보내야지,,먼 단체 생활???
자율적으로 두는 기숙사도 있습니다. 음주만 금지시킨다면 옥상에 올라가서 다이빙 할 정도로 마시는 사람도 없고 자율적인 기숙사에서도 공부 할 수 있습니다. 대학생은 고등학생과는 다르고 자기 행동에 책임도 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스스로 자제하고 자기 관리나 통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기숙사 를 통제 안하다고 쳐보십시오 그럼 개나 소나 기숙사에 들어와서 실수한다고는 생각 안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기숙사는 개인 원룸이 아닙니다 일정의 룰이 있어야 운영되는 공동체 구역입니다
기숙사 인원들이 만약 모두 자율적으로 개인이 콘트롤이 되는 사람이라고 칩시다 그럼 밖에서 기숙사에 들어와서 시끄럽게 하는 사람들은 생각하셔야죠 결론은 기숙사를 자율적으로 맡은다면 바로 기숙사 인원뿐만 아니라 밖의 사람들까지 들어올수 있다는겁니다
기숙사를 통제안한다고 쳐보자.
그리고 개판이 된다고 쳐보자.
이런 취지의 글은
너는 이성적 양심적인 시민정신(악!)을 구비한 사람이고 남은 개판으로 한다는 말인데.
그런 쓰레기 같은 우월감에 평생 살아라.
그것보다 중요한건 학생들이 사는 기숙사의 회칙을 누가 어떤방식으로 어떻게 적용하는가의 문제인거 같은데?
예를들어 중앙대 규칙봐라.
얼마나 임의적 해석이 가능한 조항인지.
좀 머리좀 굴리고 댓글 달아라.
니네 성인이다. 규제없으면 남한테 피해주는 정도뿐이 안되냐?? 그리고 학교 기숙사 솔직히 현실에 안맞게 규제가 많아 난 지금도 저녁 11시 30분이면 기숙사에 꼭 들어가 있어야 한다.
ㅎㅎㅎ
기숙사에서 점호하고 통금이 있다는거..
군대라서 라기보단..사고가 일어났을때를 대비한 것입니다.
저도 기숙사에서 4년 생활하고 기숙사 조교라는것도 1년 해보았지만..
1년동안 많은 사고들이 터집니다..
기숙사에서 술먹는다고 뛰어내리다가 팔이나 다리 부러지고 병원실려가고..
어떤 경우엔 아는 사람이라고 점호때 봐줬는데..
그날 저녁에 기숙사에 있는것으로 되어있는데 사고나고..
어느정도는 필요할 것 같은데요...
물론 기숙사가 대학안에 있는 경우도 있지만 때로는 대학 밖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 경우가 그런데요... (모 대학 기숙사가 일반원룸촌 안에 위치합니다.)
학기초나 축제기간이 되면 아주 죽을 맛 입니다.
일부 학생들의 무분별한 음주와 애정행위로 인해 솔직히 불편하더군요...
물론 본인들이 잘 알아서 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 주변에 살고있는 일반 주민들은 상당한 불만이 있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느정도 제도적 규제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더군요...
그러면 규정에 의해서 벌점등을 매겨서 일정 벌점 이상을 받으면 퇴사시키면 되는거지,
점호에, 통금에, 외박계 등등을 할 이유야 없지 않을까요?
대학 기숙사 점호..ㅋㅋ 그러고 보니 대학에 입학했던 때가 16년 전이네요..쩝,,
그때는 오후8시가 기숙사 통금시간이었구 한달에 외출(12시까지)을 두번 허용, 그나마 기숙사에 남아있던 사람들은 8시부터 12시까지 공부시간 .. 총장이 가끔 보름달 빵 사가지고 와서 감시하고..ㅋㅋㅋ 드러워서 한학기 있다가 나와 버렸다는.. 뭔가 사육당한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충남권의 모대학졸업자의 경험담이었습니다. 아직도 비슷한 곳이 있네요. ㅎㅎㅎ
아마 아직 대부분의 기숙사들이 다 하고 있지 않나요?
보름달 빵.. ㅋㅋㅋ 그리운 이름이네요.
아직도 파는데 있을라나.. ㅎㅎ
우리 학교에는 통금이 없어요 ㅋㅋ 그냥 한 달에 한 번 형식적인 점호만 있는데, 이것도 미리 일 주일 전에 공지를 해 줘서 자리에 있는 지만 확인해요~
정말 형식적인거라면 왜 하는걸까요?
경희대 다니시나 시스템이 똑같네요 ㅋㅋ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자유의 공간인 대학교의 대학 기숙사라도 어느정도의 통제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자기 혼자 사는집도 아니고 단체로 생활하는 곳인데, 통제가 안된다면, 부작용들이 많이 일어나겟죠, 예를 들어 통금 시간이 없다 손치면, 술마시고 밤늦게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을것이고, 그렇다면 그 시간에 잠을 자고 있는 학생들에게 소음등으로 인한 피해를 주게 되겟죠, 그리고 무단 외박같은 경우는 혹시라도 기숙사 밖에서 학생이 술마시고 싸운다던지 하는 등의 사고가 난다면, 학교 측에서 난처할 수가 있습니다, 집에서는 학교를 믿고 기숙사에 보냇는데, 관리를 전혀 하지 않앗다는 말이 나올수도 있으니까요, 단체생활하는 곳에서는 어느정도의 통제는 불가피하다고 생각됩니다
밤늦게 술마시고 온다고 소음이 나는건 아닌것 같은데요.. 소음이 문제가 된다면 소음을 발생시키는 것에 대한 규제를 가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싸움이 일어난다고 해도 스스로에 대한 독립적 주체로서의 권리와 의무를 지닌 성인인 당사자 사이의 문제이지 그것을 왜 학교가 개입해야 한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학교를 믿고 기숙사를 보낸다.. 대학생은 보호관찰이 필요한 유치원생이 아닙니다... 글쓰신 분이 스스로를 '관리가 필요한 사람'으로 보는 건 아니신지....
바로 윗님은 논리걱으로 너무 개연성이 없군요
대학 기숙사는 개인 원룸이 아니라 관리가 필요한
공동체 구역입니다 공동체 구역에서 어느 누가 실수 하나 하면 그 곳에 질서는 깨지기 마렵입니다
당신은 독립된 주체자 인 대학생들의 권리에 중요한시 방면 책임적인 면에서는 아예 생각도 안하시는것 같습니다
통제가 없는 공동체 생활에 누군가 날뛰면 이것이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집단의 문제가 됩니다
님의 논리 되로라면 세상에 법도 없이 돌아갑니다
기숙사는 개인과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과 집단의 문제입니다 사람이니 실수를 합니다 허나 이것이 개인과개인으로써 끝나는 문제가 아니죠 이해가 가십니까
현재 기숙사 생활중인 대학생 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리다보면 점호나 규정이 불편하기는 하지만 많은분들이 앞서 말씀하셨듯이 어느정도의 규제는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위험하니까 올라가지 마라고 한 옥상에 올라가 술을 마신것이 좋은 행동은 아니죠^^ 또 기숙사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기때문에 어느정도 규제가 있고 신경써야 될 점이 있다는 것은 성인이면 스스로 생각해야할것 같네요~
우선 글쓴분은 기숙사에 살아봤는지 모르겠군요.
기숙사에 지내다보면 저런 규정들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하겠구나라고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저런 규정들 처음부터 생긴 곳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 오랜 기숙사 운영에서 필요하겠다 싶은 부분이 하나하나 추가된 곳이 많습니다.
식당출입시는 예의있는 옷차림이요. 물론 뭐 정장입고 밥먹으러 오란 소리 아닙니다. 보통 식당은 남녀 공동 사용입니다. 날 좀 덥다 싶으면 특히 여자분들 거의 란제리, 잠옷바람으로 식당에 와서 밥먹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늘하늘 거리면서 빛 조금 비춰지면 안에 속옷까지 다 비춰주는 그런 수준이요. 식당에서 복장 규정은 그런 걸 방지하려고 있는 걸로 압니다.
그리고 인터넷 사용이요. 보통 기숙사 내에 학생들 아이피는 거의 연결되어 있습니다. 거기서 누구 하나라도 바이러스 걸리면 다 퍼지는 경우도 있고, 공유프로그램 과도하게 사용해서 다른 사람들 피해준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 기숙사에선 누구 한명이 공유프로그램으로 야동 엄청나게 공유해서 얼마동안 다운로드 속도가 거의 모뎀에 가까운 수준으로 나온 적도 있습니다.
통금시간이요. 그거없으면 새벽에도 사람들 들락날락거립니다. 요즘의 아파트처럼 라인형이면 모르겠지만, 저희기숙사는 방 20개가 한층에 복도형으로 붙어있습니다. 또 대부분의 기숙사가 1인실이 아니라 보통 2인실이나 4인실이구요. 통금시간 제한 안하면 밤늦게도 사람들 들락날락거리고 그거땜에 다른 사람들 새벽에 잠 많이 깹니다.
그리고 점호요. 우선 기숙사에 사는 학생 누구한테 밖에서 일이 생기면 경찰에서 바로 기숙사로 연락오는거 아시나요? 기숙사에서 학생들 관리 똑바로 안하냐고 연락옵니다. 학생들이 기숙사에 나와있는지 밖에 나와있는지 관리 똑바로 하라 그러는 소리까지 듣는데, 형식적이 됐건 어찌됐건 싫은 소리 듣기 싫으면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게 학생들한테 더 필요한 거기도 하구요.
기숙사는 나 혼자 사는 우리집이 아닙니다. 저희 기숙사에는 남녀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지냅니다. 이 많은 인원들이 살면서 서로에게 최대한 피해 적게 주고 서로 얼굴 붉히고 안살려면 어느정도의 통제는 필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완전공감..기숙사에 살아보면 어느정도 필요함을 느끼게 되죠. '성인인데 뭐 어때.'라는 식은 조금은 억지스러운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인이라고 해서 다른 사생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건 아니니까요. 기숙사란 엄연히 공공의 장소이며 기숙사 생활은 단체 생활이므로 규칙은 필요합니다. 근데 님 혹시 경북대?ㅋㅋ
답 : 자취방을 구하시오.
포항공대 기숙사에 몇 년째 살고 있지만 통금 점호라니 이 무슨 황당한 단어인지 모르겠네요.
이 곳은 주민등록 주소지가 되는 성인의 주거지역인데.. 여기는 세금 내는 대학원생 수가 더 많고 기혼자 대학원 아파트, 게스트 하우스 등이 같이 관리되고 있어서 그런 규정이 애초에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성인인데 기숙사에 그런 규정이 있다는 것이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 곳에서는 많은 사항은 총학생회와 무관한 독립된 학생 자치기구인 기숙사자치회가 수칙(이성 출입 가능여부, 흡연휴게실 설치여부 등) 등을 결정하고 또한 각 기숙사 동마다 동장이 있어서 별도의 예산도 관리하고 행사합니다.
단 학기 중에 한 차례 정도 불법 거주자(졸업생, 휴학생)등이 있는지 방 무단변경이 있는지 정도를 역시 기숙사 자치회에서 자체적으로 검사할 뿐 정당한 임대료를 내었다면 본인의 실제 주거 여부도 간섭하지 않습니다.
미국이랑 비슷한가...? --a 08 미국학교 졸업생인데 동장(RD,RA)들과 함께 매달 혹은 정해진 기간에 무조건 참석해야되는 회의가 있었습니다(점호인가보네요) 나름 동장을 통해 하달된 학교방침이 있었겠지만 그 회의에서 서로 만든 수칙이 최우선 됐었던듯.. 여기저기서 성인성인하시는데.. 그 점호와 회의를 통해 자기가 지키겠다 한 약속을 못지킨 사람은 성인으로서 묵묵히 퇴사했었었는데.. 문화의 차이는 있겠지만 대학생인 성인을 대하는 사회적 태도가 한국만큼 관대한 곳도 없다고 봅니다. 제가 이 본 글을 볼 수 있었던 기회도 그 때문이 아닐런지요
에휴.,. 전 전북 모대학교 4학년이구요..1, 2학년 2년간 기숙사 생활했었어요
저희 기숙사는 통금시간이 무려..11시..밤 열한시..
새벽에 열어주는 시간은 6시...ㅠㅠ
게다가 여자기숙사는 신관과 구관의 시설차이가 너무 많이나는데다
구관에선 중국인학생들하고 같이 방을 쓰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죽어라고 점호시간안에 들어오느라고
놀다가도 구두신고 뛰어들어오기 일쑤고..참 ㅠㅠ
못살겠더라구요
열한시가 뭡니까.. 도서관에 자리잡고 좀 앉아있었다 싶으면 열시반인데
한번 보고나면 다시 기숙사로 -_-;;
흠.... 전북대 이군요 ㅠ, 저도 1학년 때 기숙사 생활하는데 11시 너무 불편했다는 ㅠ,,,
우석대 같은데... 중국인 바글바글/
우리학교는 1,2학년 의무입사에, 통금 11시....
금 토 일 만 외박가능..
기숙사 교육과정이란것도 있었구요...
만약 통과 못하면 졸업도 안시켜줘요...ㅋㅋ
대신 2년동안 식비 기숙사비 모두 꽁짜라는거~
오잉 ㅋㅋ 혹시 교원대??
교원대네..반갑습니다. 긁적.. 새벽에 기숙사에서 쩔어가는 1人 ;ㅁ;
난 놀랐다... 대학교까지 들어왔는데 야자를 할줄이야... 울 대학교 기숙사엔 야자가 있다!! 이거 있다! 없다!에 내보내야 하나.. 아님 세상에 이런일이에 내보내야 하나..
무슨 다른 학교들은 품위있는 행위하고, 식당에 예의바른 옷차림 ㅋㅋ 웃겨 죽겠군.. 무슨 군대도 아니고... 기숙사 참...
우리 학교가 좋은거였구나..
위에 '음'님 의견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식당은 남녀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곳이니 빤쓰바람으로 댕기지마라 뭐 이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
저희학교 여대라 그런지 11시까지 무조건 들어와야되구요 11시부터 한달에 점호
정하지않고 끌리는데로 점호하는데요 좀 불편한듯해요 ㅠㅠ도서관이나 열람실 24시간 공부하다 보면 늦을수도 있고 또 점호하는데 2분늦었다고 바로 벌점 ...
저희학교는 한달에 10번 외박쓰구요 12시에서 5시사이에 들어오게 되면 외박계써도 벌점ㅠ너무 엄격한거 같애요..
글고 기숙사비도 150가까이 하고 한 3개월 반정도인데..물론 식비포함해서요 ㅠ
통금시간을 12시까지만이라도늘려주셨으면 좋겠는데...에고 ㅋㅋ
숙대생이시군요!!*_*저두 기숙사생인데 ㅠㅠ너무 불편해요 통금시간...........ㅠㅠ
우리는 무단외박이나 술반입시 무조건 한달 청소...거기다가 하루 빠져먹으면
일주일추가-_-........일주일동안 벌청소면 말을 안하지
차라리 벌점을 주지 청소를 한달동안이나 하게 하다니..
그리고 창턱 이런데 손가락으로 쓰윽 훑더니
"청소 다시"
아놔 그런주제 자기는 남자끌어들이고
친한 기숙사생이랑 기숙사에서 술마시냐?!
여긴 기숙사 규칙이 이해 안간다는 분들이 무척 많은데요.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이상, 밤 늦은 시간에 지나다녀서 타인에게 피해 주면 안되는거 아닐까요? 통금 시간에 늦으면 안들어가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연대 역시 통금시간 있습니다. 여럿이서 공동생활 하는데 어느 정도의 규칙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충남지역에 있는 대학교 학생입니다~
3년째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데요, 여기는 규칙이 어떠하냐면요//
- 통금 (11시 반)
- 귀사확인
- 외박계 (한달에 15일)
- 이성대동시 벌점 6점
- 벌점 5점 초과시 기숙사 퇴사
더 있지만, 주요 규칙은 이정도 입니다.
하지말아야 할 일에 벌점을 매겨서 5점이상 받으면,
퇴사해야하는 시스템이에요.
흠...쪼잔하고 치사하다고 생각되는 규칙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한편으로 몇몇 규칙들은 필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런 기숙사의 통제의 적정선은,
학생들의 사생활 침해와
학생들의 생활규재/ 기숙사의 쾌적함 유지라는
명목사이를 아슬아슬하게 달리는 느낌입니다.
대체로 만족하면서 살고 있지만,
불만이 드는 경우는 - 단지 실수로 외박계를 까먹고 안써서 받은 벌점으로
짐싸서 쫓겨나는 경우,
만족하는 경우는 - 기숙사 문단속과, 이성대동을 감시하여
밤에 여자 기숙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일들로
부터 안심할 수 있다는 점
규제는 필요하되, 이미 성인인 학생들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 선에서
이루어져야 할텐데.. 기숙사와 학생간이 계속되는 싸움으로 적정선을
찾는 수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혹시 공주대아니신지 ㅎ.ㅎ
규정이 똑같네요
기숙사.. 저는 당장 자취하고싶은 맘이 굴뚝같아요 ㅠ.ㅠ
ㅎㅎ점호나 통금은 불필요한듯....
출입관리나 제한은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아 그리구 고대에서 학교 ip를 통해 저작권법 등을 위반하는행위에
대한 제재는 정당하다고 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공동체 생활을 하는데 과연 자율적으로 가능할까?
기숙사 역시 작은 소사회나 마찬가지
특히 성인 된지 얼마 안된 대학생 가만 놔두면 매일 술판 벌어지고 난리날텐데
그정도 기숙사 룰도 지키지 못할빠엔 나가서 자취를 하든가
점호 통금 당연히 있어야 할듯
놀자판을 원하지 않는 순수한 배움을 원하는 대다수의 학생들을 위해
통금은 필요한 것 같은데요. 사람들이 이기적으로 자신 밖에 생각할 줄 모르는 군요
기숙사가 혼자 쓰는 곳도 아니고 여럿이서 같이 쓰는건데 혼자 밤늦게 들어와서 다른 학생들에게 피해를 주는건 당연히 안되는 것 아닌가요^^; 성인으로서 자유롭게 사실거면 자취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규율안지키실거면 뭐하러 기숙사 들어가려고 애쓴답니까..
성인? 기숙사 자기돈으로 들어간 사람 몇이나 되냐?
기숙사입장에서는 부모들에게 믿음을 주는 것도 고려해야 하는데...
다른건 몰라도 통금시간 정돈 지켜져야....
기숙사 일하시는 분들도 생각해야 하니까....
글자가 작아요 리플글자 작은거나 어케 좀 해보시라
그리고 단체생활에 저정도는 괜찮다
누가 들어가라고 등떠밀었나
성인이라도 무분별할수 있기에 저런거라도 하는거겠지 ㅋ
충북에 있는 한 대학교인데요
밤 11시 점호, 아침 6시까지 못 나가고요.
주말외박은 제한없으나 주중 외박은 한달 두번,
벌점 5점 이상이면 퇴사고 벌점 없애려면 벌점청소 해야하고요
기숙사 내 취사도구, 전기장판 금지입니다.
화재 시 방해가 된다고 빨래 건조대도 다 치웠고요
(빨래 한번 돌리려면 세탁기 500원, 건조기 1000원)
12시 이후에는 야식 시켜먹지도 못하고요
남학생과 여학생이 같은 건물을 사용하는데 오가다 걸리면 "무조건"퇴사입니다.
같은 건물인데 다른 입구를 사용하고요,
장애가 있는 남학생과 도우미들만 중앙현관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1층에는 방범창 달려있고,
외부인 기숙사 내부로 들이면 본인도 퇴사,, 뭐 이런 식이예요.
한 학기에 70만원쯤 내고 4인 1실입니다.
어때요?
식당출입 시는 예의바른 옷차림을 갖추어야 한다.
(예의바른 옷차림을 하지 않으면 밥도 안주는 것인가?)
- 예를들어 식당 출입시엔 슬리퍼에 운동복.. 혹은 팬티가 보일정도의 짧은
치마등은 금지합니다..라고 규정할까요?
여름에 식당 가면 저런 규정 필요하다고 생각 될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단 밥은 줍니다..
글쓴 분이 학교 졸업하고 직장 생활하면 투사가 되지싶습니다..
복장부터, 말투, 술자리 예의등등.. 등등등..
B사감이보다 더한 사람들이 글쓴이의 상사로 있을테니까요..
군대가면 군대 규정 들먹일 사람이네;;;;;;;;;
규장 뿐이겠습니까?
같이 영창가자고 할 물귀신 같은데..
대학교 기숙사 생활 4년.. 참았다..
하지만 회사 들어오니 똑같이 통금 12시;;;;
그나마 무료라서 참지;;
저도 충북에 있는 대학교 인데요
밤 11시 점호, 아침 5시까지 못 나가고요.
주말외박은 제한없으나 주중 외박은 보통 사람은 없고 방장정도나 한달에 한번,
벌점 15점 이상이면 퇴사고 벌점 없애지 못합니다. (무단외박 5점)
기숙사 내 취사도구, 전기장판 금지입니다.
(빨래 한번 돌리려면 세탁기 1500원 건조기 가격따로)
야식은 사가지고 들어오고요
남학생과 여학생이 다른 건물을 사용하는데 오가다 걸리면 "무조건"퇴사입니다.
1층에는 방범창 달려있고,
외부인 기숙사 내부로 들이면 본인도 퇴사!!!
한 학기에 110만원쯤 내고 2인 1실입니다.
통금 솔직히 거의 대부분 안지켜지는 원인은
술자리 때문 아닙니까?
그 외에는 늦게 들어올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험기간때는 공부하니라고 좀 늦게 들어가는데
그래서 저희 학교는 평소 1시 통금에서 2시로 늦춥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개방이 안되는 이유는
1. 관리인 아저씨분들의 건강 + 인건비
2. 각종 도난의 위험( 솔직히 새벽 되면 관리인분들도 힘드시니까요..)
3. 소란스러움 이정도가 되겠네요...
대학 기숙사생으로서
주변 신촌 하숙이나 자취생들의 비용을 고려해볼때
이정도로 싼 가격에 좋은 시설 사용할 수 있는데
약간의 불편한 점은 참아야 되는 게 아닐까요 ?^^
님의 댓글에 동의 합니다.
대부분 기숙사를 사용하는 분들이 가격대비해서
선택을 하는것이지 강요는 아니라고 봅니다.
학부모 입장에서도 약간의 통제가 필요하고 학교측에서도
관리를 위해 통제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기숙사를 들어갈때 그정도 통제도 안따르려고 생각했다면
굳이 기숙사 필요없이 나와서 개인숙소 얻어 사용하면 그비용 만만치 않을텐데...
그리고 밥값 방값 장난 아닐텐데...
부모님 등골 더휘게 하지말고 잘생각해보세요.
저희 학교가 편하긴 하지만..
수요일에만 점호 있구요(11시 입니다)
토욜 일욜 새벽 빼고는 새벽 2~4시까지 통금입니다.
워낙 시골에 있어서 ㅋㅋㅋ
하지만 이것도 불편한데 심한 곳이 너무 많군요
기숙사라는 것이 개인이 하숙, 자취방 운영하듯 열명남짓도 아니고 적게는 몇백명에 많게는 몇천명도 수용하는 곳일텐데 저정도의 규칙도 없다면 과연 기숙사가 운영될까 싶기도 해요 .
기숙사라는 곳이 단체생활을 하는 곳인만큼 지켜야 하는 규칙정도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그런 규칙들이 자기들 스스로도를 안전하게 해주는 것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허허, 저희 학교가 언급되었네요 ^^
그래도 저희는 그리 불편을 못 느낍니다.
통금시간 12시, 그 이후의 출입은 사감의 허락을 받았을 시에 가능하며 그 출입은 기록됩니다.
그리구 5시에 열어주시구요~
시험기간에는 그 1주일동안 통금시간 없이 24시간 개방입니다.
별로 문제는 없는데...
저 위에 나와있는 조항은 뭔가 기준이 모호하네요 ;;;;;
미처 못 보고 지나친 조항이었네요 ;; ㅋㅋ
저는 지금 대학생 기숙사를 사용 하고 있는데요
통금이 11시까지 입니다.
사실 학과 생활을 하다 보면 11시를 넘길 때도 있는데,
그 시간이 넘으면 벌점을 받고 들어와야 하는 것도 그렇고
자신의 집에도 돌아가야 하는데. 그 것에 대해 외박부를 쓰는 것도 좀 그렇습니다.
집에 가는 것도 외박부 일수에 포함 하여서, 그 일수가 모자르면 집에도 못가는 그런 사태가 발생하는데 정말 이해가 가지 않은 제도 같습니다
대학생이면 각자 생각이 있는데, 왜 이런 제도를 계속 하는 걸까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생각 하시는거 같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기숙사생들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말씀을 드리자면요..
통금시간, 점호, 그밖에 다른 규율들로 인해 몇백명가량 되는 인원들이 마찰과 사고없이 생활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저희학교 기숙사에서도 외박계를 쓰는데요, 그날 누가 기숙사에서 자고 자지 않는지를 기숙사 측에서는 알고 있어야 하거든요..
윗 글에도 이런 내용을 봤는데 밖에서 무슨 사고라도 생기면 기숙사로 연락이 오고, 그전에 부모님에게 연락이 갑니다. 큰 사고라도 나서 일이 잘못되면 학교측에서는 학생을 방치하게 된것이고요,,
성인이기에 이러한 제약이 필요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게 아니거든요, 학교측에서도 학생들을 관리할 의무가 있고요,
잠깐이라도 연락이 안되면 기숙사로 전화해서 자기 자식이 어디에 있는지 좀 알아봐달라는 부모님들 꽤 됩니다. 알고보면 휴대폰 배터리가 없어서 연락이 안된건데요,,
여학생 기숙사같은 경우 문단속의 필요성은 말 안해도 아실꺼구요,,
다른 규율도 마찬가지지만요,, 물론 표기할때 애매하게 표기한 문제도 있고요,,
혼자 쓰는 곳이 아니니 타인에 대한 예의정도로 생각하고 약간의 불편함만 감수하면 기숙사도 살만한 곳 같은데,,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통금이 11시라... 저는 그정도만 되두 정말 좋을듯 싶어요. 저희 학교는 통금시간이 8시50분 까지입니다. ㅜ,ㅡ 그리고 9시부터 11시반 까지 학습시간이라구 해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그시간에는 겜도 안되고 잠자는 것도 안되요ㅜ.ㅡ 흑...통금이
11시까지 해두 행복할것같아요
전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학교 기숙사는 한국에 비해선
천국이군요. 못믿으실지 모르겠지만 저희 기숙사는 전원 1인실에 방마다 화장실과
세미더블 크기의 침대, 에어컨등이 구비되어있고 1층은 남자층 5층은 여자층
2-4층은 남녀 혼합... 더군다나 점호 따위 없고 남녀가 바로 옆방에 위치하고..
기숙사 1층 자판기에는 콘돔을 비롯하여 음료수 빵, 음료 가득하고..
24시간 자유롭게 외출 외박 가능합니다..
물론 일본내에 모든 기숙사들이 그런것은 아닙니다만.. 성인인 이상 개인권 침해를
하지 않는것 같아요. 전 1학년때만 살았었고 지금은 아파트에서 혼자 자취하는데
참 행복했던것 같습니다.. 기숙사로 다시 들어 가고 싶네요..
근데 통금시간이나 그런건 필요해여 아무래도...
울 학교는 통금이 없어서 새벽에 다니는 사람들이 많거든여
새벽에 들어오눈 분들의많은수가 아무래도 정문 근처에서 음주후 들어오는 경우가 많잖아요 ㅠ 그래서 정말 씨끄러워요ㅠㅠ 기숙사가 울림이 넘 좋아서 구두 또각대는소리도 다들리고, 늦게 들어와서 씻느라 물틀면 그소리도 다른층에서 들려서 깨게 되더라구여.. 게다가 기숙사가 좀 으슥한데 잇어서 밤에 오다가 여자학우들은 안좋은일도 많이 당하더라구여.......
12년전 나 있던 대구모대학 기숙사는..
9시반 통금이었고...매일매일 방앞에 나와서 일석점호를 받아야 했다.
원래 여대였던지라 여자가 많아서 기숙사 세동중 두개 반을 여자가 사용했고
한동 중 반을 남자가 사용했다.
그래서 2층과 3층 중간엔 철창으로 잠겨있었고 남자들은 멀리 돌아 비상계단으로 다녀야했고....
기숙사내 커플이라도 생기면 그 철창을 사이에 두고 여명의 눈동자를 찍어야했지.
TV도 없어서 뭐 좀 보려면 휴게실에 모여서 채널 전쟁을 해야했으며
기숙사내에선 음식물 섭취가 금지어서 휴게실 아닌 곳에선 라면도 못먹었다(물론..원칙적으로 그랬단 거다ㅋ)
전화기는 층마다 3대 있는 내선 전화를 사용해야 했고 세탁기도 없어서 손으로 빨거나 학교 밑 빨래방을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기숙사에서 살았던 3년간이 내겐 참 재밌었고...소중한 시간이었다.
사감샘들과 싸우기도 마니 했지만 정도 마니 들었고
무엇보다 친구들과 나름 즐기며 잼나게 보냈던 시간...
규제와 통제가 있어도 그 나름의 재미는 있는게다 .
아니..그렇기때문에 느낄 수 있는 재미란 것도 있는거지...
2,3학년 올라갈 수록 기숙사 규제가 조금씩 풀어졌었고 시설도 좋아졌지만
기숙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재미, 정..이런 것들은
4학년때 자취를 하면서 무지무지 그리웠던 것들이다.
다시 기숙사에 들어가라고 하면 난 좋겠구만....이젠 그것도 다 추억이 되어버렸네...
암튼...
기숙사의 규제나 통제....그런 게 있더라도 있으면 있는 대로 즐기는 방법이 있다는거다.
불평하지 말자. ㅋ
경기도끝에 있는 ㅇ대학교인데요,,
11시가 점호인학교도 많네요 ㅠㅜ 저희학교도,,,, 휴- 정말 11시는 너무 빠듯합니다,,
음식물반입도 절대안되죠,,
애들이 몰래 배달음식시켜서 걸리면,, 밖에 나가서 먹어야합니다,..,
원래 전자렌지가 있었는데 그것도 없애버리고,,
(학교음식이맛없어 집에서 밥이나 반찬을 싸와서 먹엇거든요 , 사감도그건알았구요)
냉장고도 당연없어지고,,,그래놓고,, 기숙사비 오만원 더 올렷더라구요,
전자렌지 냉장고 없애고 세탁기도 돈넣는걸로 바꿧죠
더 까탈스럽게 해놓고 돈도 올리고 ~ 나아진거라곤 하나도 없죠,!!
결국- 기숙사를 하지않고 통학을하는데 왕복6시간이상이 걸립니다,,,
저보다 더 먼사람들은, 자취가안되는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불만을 품고 기숙사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렇게 불만이 많으면 기숙사를 나가시오.
많은 인원이 생활하는 곳인데 상식적인 사람들만 모여 있지는 않을테니
어느 정도 규정은 있어야지요.
기숙사 규정이 맘에 안들면 자취를 하시오.
난 자취하는데 뒷집 다가구 주택에서 딱 한 집이 시간개념없이 친구들 몰고 와서
소란을 피울 땐 좀 힘들더이다.
그러니 기숙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니 규정이 필요할 것이오.
기숙사에 통제가 왜 필요할까요?
밤에 술 먹고 난리치는 사람은 조용히 타이르거나 내보내면 되고,
대부분 잘 지내는데~
기숙사 생활 1년 넘게 했지만, 그렇게 개념없는 사람은 없었던듯
점호도 ..... 왜 필요할까요?
어차피 알려주면은 소용도 없는데 치 ~
글 쓴 사람은 먼 맘으로 이런 글을 썻을까? 성인들이 단체 생활에서 정한 규정이 맘에 안 맞으면 나오면 되는거지.글 중에 싫어하는 통제들을 본 바 걍 두었다가는 시골장터 화장실 정도로 개판일걸여. 술 먹고 떨어져서 뒤지는 사람도 나올테고 순수하게 공부하기 위해서 들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방해받을까를 생각해 봐야지,,글쓴님이 기숙사 관리자 한 번 해 보세요. 님이 싫어하는 것 다 하지 않으면 어떤 무질서가 발생되는지??단체 생활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는 사람이네.
허허;;;저희 기숙사 얘기가 나왔군요;
우선 안암학사 카페테리아 이야기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키자는 말이지;
그니까 막 예를 들어;
속옷차림으로 밥먹으러 오지 마라;
솔직히 남녀 같이 밥먹는데 속옷차림으로 누가 용감하게 먹으러 오겠습니까?
그리고 인터넷은;;
사실 관리는 하고 있지만. 별다른 제재는 가해지지 않네요.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로서는 저작권법 위반에 대한 문제는;
다운로더보다~
업로더한테 더 많이 가해지지 않나요?
더군다나 학교 IP를 쓰기 때문에 그걸 도용해서 자기 마음대로 법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한다면;
그에 응하는 대가를 치뤄야 되는게 맞지 않나요?
상황을 알아보고 관련 글 인용을 부탁합니다.^^^^:;;;
고대세종은 얘들 빡세게 대학공부시킨다음 사회진출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뭐 한동대나 금강대등 지방에 있는 유명한 대학교도 마찬가지로 빡세죠.. 그대신 그만큼의 학생들한테 힘들긴해도 보상과 노력에따른 결과는 좋게 나오겠지요,, 차라리 저는 신촌이나 종로에서 술먹고 친구들이랑 여자 만나러다니고 밤새서 나자빠지는 것보단 규칙적으로 통제해주고 자기가 원한다면 공부할 환경 만들어주는 그런 기숙사도 좋을것 같은데,.,
ㅋㅋㅋ울학교는 점호도 한달에 한번 밖에 안한다
외박은 자유요
1시까지 못들어올 경우 그냥 뭐 외박이지
그럼 새벽 5시에 기숙사 들어와야함
울학겨 넘좋음
이분 왠지 같은학교학생인듯??ㅋ
외박자유에 통금시간 1시~5시까지..ㅋㅋ
어 우린 통금 점호 없어요
그냥 자취방처럼 살수있는데, 그래도 불편없어요
자유로와서좋구요, 터치없어서 좋아요, 그렇다고 소란스럽고
난잡한것도 아니고, 다들 지킬꺼 지키고 평화롭고 자유롭게 잘생활하고있어요 ㅋㅋ
그대신 기숙사 입사가 하늘에 별따기...ㅠㅠ
우리학교는 기숙사도 있지만 원룸을 통째로 기숙사로 씁니다 +_+
통금은 12시 점호는 매일하구요
12ㅅㅣ부터 6시까지 기숙사문잠기고 ㅋㅋㅋㅋ
고데기나 머 토스트기 이런거 못쓰고
외부인은 말하면 저녁 6시까지 들어올 수 있고
이성은 출입금지구요 +_+
평일에는 머 금요일날 수업없음 목요일부터 외박 이런식으로 ㅋㅋ
주말은 외박 가능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밥은 각자 해먹고 ㅋㅋㅋ 나름 좋은데?
점호하면 그때까지는 될수있음 안잘려고 하니까 나름 좋던데 ㅋㅋㅋㅋ
.... -_- 저만그런가봐요. 전 여잔데도 점호가 좋아요 ㅇㅉ
안암학사 02, 03년도에 저 규정 있는지도 몰랐는데;;
잘만 이용했었음ㅎㅎ
모자 눌러쓴 채로 쓸리퍼 끌고 가서 밥 먹고,
야동이나 어둠의 경로(당시엔 와레즈
점호 11시 통금 12시 반은 있었지만;;
그닥 엄격하지 않아서 고의가 아니면 벌점 받고 퇴사하는 일은 웽간해선 없었는데;;
11시 점호 갖은 간섭!! 음식물 반입금지... 내가 생각 하는 가장 어이 없는것..
슬리퍼 신고 출입 금지!! 우리 학교는 대부분이 기숙사생이기 때문에 (정원의 80%이상) 10시 반되면 전부다 기숙사로 컴백한다... 술먹다가도 여자 친구 만나다가도,,공부 하다가도,,,, 점호 받아야되서... 그담 못나간다..ㅋㅋㅋ 이렇게막아노니까 애들 창문으로 탈출하는 애들도 잇고,,, 또한 주변 상권들이 기를 못편다.... 10시반이면 들어와야 되니까.. 애들 술먹으러도 안가고... 죽창 기숙사에 틀어박혀서.... 공부?안한다!! 겜중독증!!! 당근 1학년 남자애들이 공부 하겟나.... 설대생들도 안하는
1학년 남자 군대 가기직전애들인데... 죽창 게임인데... ㅋ 아무튼..... 좀... 억압적인 면이 있긴하다... 좀.......더 .... 너그러웠으면 하는데... 그래도 규제가 필요하긴 한데...........너무하다... 그냥 끄적 거려 본다!
우리학교는 기숙사도 없는데 ㅠㅠ
전남 순천대학생입니다
저희학교는 이번 학기를 기점으로
통금을 없앴습니다
첫 2주정도 약간 말썽이 있긴 했지만
지금은 모두들 불평/불만/말썽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12시 이후 귀가자들은
형식적으로나마 외박일지를 작성해야합니다
점호도 있긴하지만
인원을 체크하는 개념이 아닌 전달사항을 전파하는 개념으로 있습니다
기숙사는 학교가 관여하지않고
자치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금에 대한 사안도 이번에 입실자 투표로 결정된
사항이죠
우리가 무슨 고삐리도 아니고 다들 20살 넘어서
사리분별도 뚜렷한 성인들인데 통금은 구시대적발상아닌가요?
솔직히 고대 기숙사 살았는데... 기숙사 문화는 좋았지만 솔직히 다소 구시대적인 규제, 벌점제등이 좀 문제였습니다. 물론 일부는 사실상 지켜지지 않고 묵인되는 규정도 있었지만...
오호... 대부분 통금이 있군요. 제가 다닌 학교는 남학생 기숙사 4인실, 2인실이 있었는데... 점호는 한달에 한번 정도(이 역시 건너뛸때도 많음) 였고, 복장규제/음식물반입 금지및 금주와 금연 규정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이성 출입금지 규정이 있기는 했지만, 걸리지만 않는다면 문제없었구요. 완전한 자율이었죠. 통금은 92년도에 12시였는데... 그 이후에 점차 완화도어 94년도 쯤에는 완전 개방되었습니다. 물론 개방되면서 여자기숙사 통금은 11시에서 12시로 늘어났죠. 지방대고 국립대인데다 무려 16년전인데도 그랬고, 그때도 불편한거 몰랐는데... 위 학교들은 좀 심하네요. 사실, 다 성인이고 지성인이니 자율로 두면 스스로 자정 작용이 일어나 잘하게 될텐데 말이죠. 물론, 우리때도 밤는게 시끄럽게 하는 학생이 있었는데... 이 경우 사감에게 이야기 하면 몇 회 주의 받게 되고, 결국 퇴사 당합니다. 이것을 잘 알고 있으니 다들 조심하며 생활했죠.
경남권에 모 대학교 입니다 ^^
올해로 2년째 기숙사 생활중인데요
나름 불편한 점이 이만저만 아니지만 그래도 신청해서 살고 있습니다.
월화수목 11시 40분에 점호하며 금토일은 점호없이 외박이 가능합니다.
월화수목은 정말정말 특별한 사유가 아니면 외박이 안되고
벌점 5점 만점이 퇴사입니다.
무단외출, 무단외박은 벌점 3점
무단지각은 벌점 1점이고요
음식반입금지(3점), 열기계류 금지(3점), 타인 출입금지(퇴사)
12시부터 5시까지 통금
등등 좀 까다로운게 많네요
그래도 작년에는 점호뒤에 층 옮겨다녀서도 안됬었는데
올해는 좀 느슨해진 거 같아요
벌점 4점이라는 아슬아슬한 위치에 있지만
그래도 계속 기숙사에 있으려고 하는 것은
그만큼 나은 환경입니다.
시설이 좋은 것이 아니라 한 학기에 78만원이라는 돈 주고
생활할 곳은 없다고 생각이 들구요
범죄율도 낮아 더 안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적어도 4.2~3이 넘어야 들어갈 수 있는 기숙사
눈에 불을 켜가며 공부해서 들어가는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성인으로서의 대접이 부당한 것은 있으나
기숙사도 하나의 사회로서 그의 법에 따라 가는 것은 마땅한 거 아닐까요
서울대는 학부생은 2인 1실인데 통금 그런거 전혀 없다는;;;;
(매일 밤 소음으로 고통받는 솔로들이 있기는 하지만 웬만큼은 자율적으로 합니다.)
저도 기숙사생이라 통금시간이 불편할때도 많지만
그게 싫으면 그냥 자취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ㅡㅡ;;
밤에 기숙사문 닫아버리고 사람 왔다갔다 안하니까
오히려 더 안전한거 같고 안심이 되던데요 ㅎㅎ
도서관에서 밤에 공부하고싶을때는 좀 불편하기도 하지만요 ㅠ
기숙사에 오래 살아 보았고,
그 중 한 학기는 부사생장으로 일했던터라 경험 말씀드리고 싶어 글 남겨요.
저희는 11시 통금이고 매일매일 점호를 한답니다. 장부에 기록 남구요,
무단외박시에는 일일이 전화해서 확인을 하지요. 여자기숙사이니 혹시
무슨 일 있는 건 아닐까 신변확인 하는 차원이구요, 고향집에 갔는데
안 쓴 거면 집인 거 확인하고 벌점을 넘어가 주기도 하구요...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예외적으로 새벽에 문을 열어주기도 한답니다..
규칙은 좀 엄한 편이예요. 화기사용, 사내 음주시 즉시 퇴사,
무단외박 4번이면 퇴사구요 뭐 기타등등..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어 어이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지내 본 결과, 반드시 필요해요.
위에 몇 분들이 말씀해 주셨듯, 이런 제도 없으면 난장판 돼요.
제가 일해 본 결과, 가끔씩은 일반인들 상식으로 생각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날 때도 있거든요... 그나마 11시 통금에 엄격한 벌점제도 마저
없었다면, 여럿이 공동으로 사는 기숙사에서 빈번히 피해 보고 얼굴
찌푸리며 지내는 일이 많아질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기숙사 관리하시는 계장님이나 주사님들이나 사감님도 많이 곤란해 하세요.
애들 편의 봐주고 싶은데, 막상 사고라도 나면 관리 못한 책임을 지셔야니까요.
전에 한 번 무단외박하고 사고 난 사람이 있었는데
계장님이 무슨 잘못이라고, 기숙사에다가 책임을 물었다더라구요..
이런 제도가 구시대적이라기 보다는,
건전하고 안락한 기숙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제도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