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제작. '리얼체험 프로젝트 감옥체험'

EBS에서 '리얼체험 프로젝트 감옥체험'이라는 이름으로 아주 흥미로운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사실적인 감옥체험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일반 사람들을 모집하였습니다. 감옥에 필요한 수감자, 고도관 모두 체험에 참가한 일반 사람들이 맡았습니다. 감옥은 많은 사람들도 저 역시도 생소한 곳이였기 때문에 이 체험에 많은 흥미를 가지고 보았습니다.


●감옥 입소 전.

감옥체험의 기회를 얻은 체험자들은 감옥에 들어가기전, 모두 호기심과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험자들끼리 서로 즐겁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눈을 가리고 감옥으로 향했습니다.


● 감옥 입소.

체험자는 남자 7명, 여자 2명으로 총 9명이 감옥체험에 참여하게 됩니다. 감옥에 입소하고 남자 3명에겐 교도관의 직위를 주고 나머지 남자 4명과 여자 2명에겐 수감자 역할을 줍니다.

저는 이 체험에 참가한 모두가 수감자 역할을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교도관의 직위도 체험관이 맡았습니다. 분명 몇 분전만 해도 평등하고 똑같았던 사람들이 교도관과 수감자 사이 서로 적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저는 교도관 걸린 사람은 무척편하고 재밌겠고 수감자는 억울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교도관도 보통힘든게 아니더군요.


● 감옥에 들어가다.

수감자인 남자 4명, 여자 2명은 TV에서만 봤던,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들어가면서 죄수복을 입고 쇠창살안 좁은방에 들어가니 자신이 진짜로 수감자가 된게 실감이 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14일 동안 죄수가 될 것입니다.


● 남과 여.

남자와 여자 단순히 인원 수 차이였을까요? 들어오자마자 그들의 생각과 태도는 많은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남자들은 짧은시간에 서열을 정했습니다. 반면 여자들은 청소시간을 요구했고, 더러워진 발바닥을 카메라에 비췄습니다.

아마도 남자들은 군대의 서열에 많은 영향을 받은거 같습니다. 서열이 재대로 되어야 질서가 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죠. 반면 여자들은 어떤것을 누가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지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 교도관과 수감자.

교도관이 수감자를 부러워합니다. 이유는 늦게자고 일찍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감자의 식사를 직접 배식하고 수감자를 챙기고 할 일이 많다는거죠. 반면 수감자들은 감옥에서 가만히 있어도 밥도 주고하기 때문에 할일이 없기 때문에 부러워 합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수감자들은 많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일단, 식사부분에 있어서 수감자들은 몹시 분노하고 서운해합니다.

수감자 中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게 너무하다."


● 수감자 한 명 중도 포기.

갑자기 바뀐 환경때문에 한 명이 소화불량과 생리활동 장애를 호소합니다. 그래서 약을 처방하게 됩니다. 그래도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결국은 병원으로 향하고 퇴소를 결정합니다.

필자도 무척 예민해서 평소 가지 않던 곳에 가거나 낯선 사람들을 만나게되면 소화가 잘 안되고 무척 불편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퇴소하는 이 사람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예민해진 수감자.

남자 수감자들은 좁은 감옥때문에 예민해진 탓일까요. 수감자들 사이에서 갈등이 생깁니다. 서로에게 의지했던 수감자들 사이에서 생긴 갈등이라 무척 당황했습니다.

"가만히 있으니깐 우습게 보여?… 자존심을 건들 잖아요. 얼굴이 부어 보인다고…


● 그들에게 찾아온 면회시간.

수감자들에게 드디어 기다리던 면회시간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면회시간이 겨우 30분 길어도 1시간. 가족들이 어렵게 찾아왔지만 몇마디 나누지 못하고 면회시간은 끝이납니다. 그리고 수감자들은 1시간도 안되는 면회시간에 몹시 서운해합니다.

면회시간 만큼은 굉장히 행복했던 수감자들. 그런데 면회시간이 끝나자 갑자기 수감자들의 상태가 면회전보다 좋지 않아 보입니다. 가족들이 찾아왔을 때 사회와 연결있어 안도감을 느꼈었는데 다시 감옥으로 들어가야 하는 자신의 상황 때문이였을까요?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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