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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집에서 생활하는건 고생입니다-


“도착이다!”

저는 어느 산에 들어와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산의 중턱에 있는 여관만해 보이는 집의 앞에 서 있습니다.

“여기가 나의 집! 환영한다 슈바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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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한 달이나 더 걸릴 줄은 몰랐네요. 거기에다가 바다도 건너야 했었고요. 분명 몇일만 더 가면 된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음? 그랬었던가? 몰라몰라 그냥 넘어가. 일단 들어가자고. 거의 반년동안 집을 비워놔서 먼지하고 엄청 쌓여 있을 거란 말이야. 빨리 청소해야지.”

그러면서 어째서 저를 보고 있는거죠? 설마 저를 하인으로 부려 먹으려고 데려온 겁니까?


아... 그러고보니 식이라는 것이 하인과 거의 동일한 것이었었죠...

“그런데 이곳엔 아무도 없는거에요? 관리하는 사람도 없는 건가요?”

2020/09/02 09:40 2020/09/0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