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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나는 찾을 수 있었지만 어째서인지 저를 붙잡고 급하게 마을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숲에서 멈춰섰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하루종일 소리를 지르고 다니는거야!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알아? 그리고 이게 뭐야. 너무 많이 샀잖아! 거기다 대부분이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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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청 혼이 나버렸습니다. 대략 한시간정도 설교를 듣다가 겨우 풀려났습니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사오라고 한건 휴리나인데 어째서 저한테 화를 내는 걸까요. 이건 당연히 휴리나 잘못이란 말입니다!


라고 말했다가는 왠지 엄청 불행해질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러니 말은 삼가도록 합니다.

아 참고로 여담이지만 오늘 있었던 일중 이상한 남자인간에 대해 이야기하니까 휴리나가 엄청 웃으면서 기분이 풀렸기도 했습니다.

2020/09/02 09:39 2020/09/02 09:39